‘배틀트립’ 허경환♡오나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입력 2017-03-1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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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허경환♡오나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개그커플 허경환과 오나미가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한 후에도 여전히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오는 11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이 떠나는 밤 도깨비 국내여행을 주제로 개그콘서트 3인방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의 여수, 광양 여행기가 소개된다.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나란히 데뷔한 세 사람은 '개그콘서트' 녹화 직후 떠난 40시간 한정 여행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까지 알찬 여행기를 공개한 세 사람은, 즉흥적으로 여행 동호회를 결성했다.

김대성은 허경환을 영입하자며 제안했고 이에 오나미는 수줍어하며 잇몸 만개한 웃음을 지었다. 이를 본 판정단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응원했다. 허경환이 ‘배틀트립 – 중국 구이린 편’ 출연 당시 이상형으로 오나미를 언급한 바 있어 이들의 러브라인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

김대성, 오나미, 박소영의 여수,광양 여행기는 오는 11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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