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6시 내고향’출연…구월시장 인기가수 등극

입력 2017-03-10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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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하와이 부르스’로 인기몰이중인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6시 내고향'에서 따뜻하고 유쾌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 강소리는 상큼하고 발랄한 애교로 인천 구월시장을 찾았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강소리의 대표곡 ‘하와이 부르스’를 개사한 인천 구월시장의 홍보송을 부르며 시장상인들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강소리는 경기도 이천 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제9대 이병도 회장 취임식에서 트로트가수 강소리를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애인역도의 국제대회를 유치 및 비인기 종목인 대한장애인역도 종목의 관심을 높여 장애인역도가 최고의 전성기를 재현 할 수 있도록 협회를 도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국 방방곡곡 무대에서 노래할 뿐만 아니라 청주 SBS 민방 ‘쇼 뮤직파워’, CJ 헬로비전 ‘속속들이 동네한바퀴’ MC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 팝콘TV '강소리와 뽕필나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소리는 이달말 신곡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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