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소속사 바꾸며 구혜선 챙겼다

입력 2017-03-12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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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소속사까지 바꾸며 구혜선을 챙겼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12일 방송에서는 조성택(재희 분)의 죽음 뒤 1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지나(엄정화 분)는 박 회장의 모친 성경자(정혜선 분)를 만난 자리에서 아들 박성환(전광렬 분)을 만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앞서 박성환(전광렬 분)의 마음을 받아줬던 유지나는 이말을 들은 후 “어떻게 소속 연예인을 여기 가라 저기 가라야”라며 매니저에게 소속사를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이어 “밤 무대에서 나를 모창하는 가수가 있어. 걔 방송 진출도 보장해 줄 수 있는, 그런 소속사를 찾아 나와 함께 계약해 달라고 해”라며 정해랑(구혜선 분)까지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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