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 해트트릭 손흥민 축하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

입력 2017-03-13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준열이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5·토트넘)의 해트트릭을 축하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류준열은 손흥민의 주머니에서 손가락 하트를 꺼내는 장난을 치며 웃음을 짓고 있다. 류준열과 손흥민은 서로 어깨동무와 포옹을 하는 등 절친함을 과시했다.

한편, 손흥민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과의 홈 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맹활약, 영국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