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애교 폭발…“공주잖아 공주”

입력 2017-03-13 12: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달달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딸 ‘온유’를 만났다.

승재는 온유가 맘에 들었는지 다가가 와락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온유에게 인형을 선물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승재는 인형을 건네며 “공주잖아 공주” 라는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