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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복통을 호소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1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정이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정밀 검사를 한 후에 경과를 지켜보고 향후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예정된 팬사인회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 입원이 길어지면 참석을 못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 검사 결과 이후 브레이브걸스가 향후 4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신곡 '롤린'으로 활동 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