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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터널' 운명과 시간이 교차하는 곳

입력 2017-03-22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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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이유영, 윤현민(왼쪽부터)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OCN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이다.

터널은 25일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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