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ANA
김심야가 24일 자정 발표하는 신곡 'Interior'는 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XXX의 맴버로써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김심야로서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방향성을 담았다.
김심야는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힙합 음반'을 수상한 이센스의 첫번째 앨범 ‘The Anecdote(디 애넥도트)’에 유일한 피쳐링진으로 참여, 힙합 팬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젊은 아티스트다.
김심야는 프로듀서 FRNK(프랭크)와 결성한 XXX의 맴버로써 지난 한해 동안 'BBC 라디오', '애플뮤직', 'Hypebeast(하입비스트)', '메종 키츠네' 등 해외에서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끊임없는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달 김심야는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의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심야의 'Interior'는 오늘밤 자정부터 모든 국내외 모든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