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男그룹 타겟, 데뷔 전 日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7-03-28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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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男그룹 타겟, 데뷔 전 日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

신인 보이그룹 타겟이 데뷔 전부터 화제다.

소속사 JSL컴퍼니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타겟'이 일본 시부야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겟은 남성 7인조로 슬찬(리더), 제스, 우진, 지아이, 현, 로이, 바운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현재 이들은 데뷔 전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타겟은 올해 초 데뷔한 아이돌 일급비밀(Top Secret)과 같은 소속사로, 올해 말 국내에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타겟은 오는 4월 9일 도쿄 시부야에서 천 석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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