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4년 연속 삼성 라이온즈 후원

입력 2017-03-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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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구자욱 박해민 김상수 이원석(왼쪽부터)이 ‘빈폴아웃도어’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박해민 김상수 이원석(왼쪽부터)이 ‘빈폴아웃도어’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가 4년 연속 KBO리그 삼성라이온즈를 공식 후원한다. 선수 개개인 취향과 성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유니폼을 제공하는 게 특징. 회사 측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니폼의 핏·길이를 각 선수들의 취향에 맞춰 제작했다”며 “양말·손목밴드 등 액세서리도 개별 선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품에 반영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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