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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구본능)와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6 시즌부터 KBO를 후원해 온 세계 최대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인 도미노피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방송 및 온·오프라인에서 KBO와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후원에 대해 “2017 KBO 리그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야구팬들이 KBO 리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