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김청하, ‘배성재의 텐’서 IOI 해체 후 첫 재회

입력 2017-04-03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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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소혜와 가수 김청하가 아이오아이(I.O.I) 해체 후 재회한다.

김청하는 4월 3일 오후 8시 30분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되는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김소혜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소혜는 해당 방송의 일요DJ로 활약중이다.

앞서 김소혜는 지난 2월 6일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성재의 텐’ 일요 특집 ‘김소혜 스페셜, with 김소혜’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with 김소혜’ 일요 특집은 ‘김소혜 DJ 만들기 프로젝트'로, 김소혜가 DJ를 맡고 ‘배성재의 텐’의 주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코너지기가 된다.

또 이번 방송의 게스트인 김청하와 DJ김소혜는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어서 더욱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소혜는 현재 SBS 게임쇼 유희낙락, EBS 한입토익의 MC로 활약 중이다. 김청하는 4월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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