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7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 내 팝업 부스에서 322 소월로 테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인터네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는 일식, 중식, 한식, 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뷔페 형식으로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봄을 맞이하여 색다른 요리를 기대하는 고객을 위해 이곳 철판 요리 스테이션에서 322 소월로 테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 4가지를 점심과 저녁시간에 서비스한다.

테판 레스토랑은 2016년 10월 맛집 골목을 콘셉트로 문을 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4개 레스토랑 중 하나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요리를 철판 위에서 색다르게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발사믹 소스의 이탈리안식 토마토 요리, 프랑스식 메로 파필로테 요리, 새우를 옥수수랩으로 감싸 만두처럼 바삭하게 구워낸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