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파멜라 앤더슨, 몰라보게 바뀐 얼굴…성형 의혹

할리우드 배우 파멜라 앤더슨(Pamela Anderson)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그녀의 바뀐 모습에 성형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파멜라 앤더슨의 얼굴이 화제다. 그녀의 얼굴이 예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변했기 때문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HollywoodLife)는 성형외과의 말을 인용, “파멜라 앤더슨이 자신의 지방을 얼굴에 옮긴 것 같다. 과도한 지방이 있는 신체 부위에서 가져온 지방을 다시 주사를 통해 옮긴다. 파멜라의 경우에는, 이마와 눈썹 위쪽 눈꺼풀에 지방이 옮겨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90년 드라마 ‘Charles in Charge’로 데뷔한 앤더슨은 90년대 할리우드 대표적인 섹시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C형 간엽에 걸렸다가 완치됐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