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엄상미, 레이싱장서 숨길 수 없는 섹시미 발산

입력 2017-04-06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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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미가 웹예능 ‘카쎈타까기’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카쎈타까기’는 슈퍼카부터 경운기까지 엔진과 바퀴가 달린 것이라면 뭐든지 리뷰하는 신개념 모터리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민관과 미스맥심 엄상미가 함께 MC를 맡고 있다.

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엄상미는 한민관 소속 레이싱팀(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카를 리뷰했다.

엄상미는 “레이싱장에 처음 와봤는데 연습 주행하는 차의 속도감에 깜짝 놀랐다"며 "GT2 클래스 시즌 챔피언인 한민관 씨의 주행 모습에도 또 한 번 놀랐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민관은 “레이싱카 리뷰는 아마 우리나라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레이싱카를 처음 리뷰한 엄상미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나 오픈숄더 화이트 셔츠에 블루 스커트를 입어 그녀 특유의 섹시미를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상미는 지난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자연산 ‘E컵’ 가슴으로 화제를 모아, 각종 방송과 광고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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