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리본으로 겨우 가린 전라 누드…비난 봇물 “수치스러워” [DA★]
연기자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과한 노출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패리스 힐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존재가 선물”이라고 영어로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전라 상태로 등장, 리본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채 아찔한 느낌을 자아냈다.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표정 연기도 곁들였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들은 “미안하지만 적절하지 않다” “조회수를 위한 것인가. 아이들이 보면 당황스럽겠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욕이다. 보기 수치스럽다” 등 맹비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인 패리스 힐튼은 ‘힐튼가 손녀딸’ 이미지로 유명세를 탔다.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2021년 결혼했으며 대리모를 통해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기자 겸 가수 패리스 힐튼이 과한 노출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패리스 힐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존재가 선물”이라고 영어로 남기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전라 상태로 등장, 리본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채 아찔한 느낌을 자아냈다. 엉덩이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표정 연기도 곁들였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들은 “미안하지만 적절하지 않다” “조회수를 위한 것인가. 아이들이 보면 당황스럽겠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욕이다. 보기 수치스럽다” 등 맹비난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인 패리스 힐튼은 ‘힐튼가 손녀딸’ 이미지로 유명세를 탔다.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2021년 결혼했으며 대리모를 통해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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