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오는 5월 입대를 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주원의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는 동아닷컴에 “주원이 내달 입대를 하게 됐다. 아직까지 영장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입대 일자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주원은 지난해 9월 경찰 홍보단 입대를 준비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현역 입대로 방향을 선회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입대를 앞두고 그동안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집중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