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과 올해 9월 결혼하는 피앙세는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회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다.

주인공은 황하나(28)씨.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이다. 홍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이다.

하지만 황씨는 남양유업 경영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