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돌하르방, 정체는 가수 박선주 남편 ‘강레오 셰프’

입력 2017-04-16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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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돌하르방, 정체는 가수 박선주 남편 ‘강레오 셰프’

‘복면가왕’ 돌하르방의 정체는 강레오 셰프로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다비치의 이해리를 꺾고 왕좌에 오른 53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바나나와 돌하르방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등장부터 판정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故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이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바나나와 돌하르방 중 바나나가 승리하며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후 돌하르방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돌하르방의 정체는 강레오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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