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은진, 쇼케이스 도중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行

입력 2017-04-19 21: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은진이 쇼케이스 도중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다이아는 19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YOLO'(욜로)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은진은 무대에서 시종일관 움직임이 없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고, 결국 쇼케이스 말미에는 아예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에 MC는 "갑작스러운 소식이다. 지금 은진 양은 호흡곤란 증세가 와 병원에 갔다. 어제 저녁부터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었다"고 은진의 몸상태를 전했다.

또 다이아의 리더 기희현은 "은진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했었다. 양해 부탁드린다. 오늘 쇼케이스가 끝나면 멤버들과 병원을 찾으러 갈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