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윰블리 별칭? ‘로필’·‘연애의 발견’ 덕분” [화보]

입력 2017-04-20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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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윰블리 별칭? ‘로필’·‘연애의 발견’ 덕분”

tvN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얼루어 코리아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버버리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정유미는 ‘윤식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함께 출연하는 선배 윤여정을 꼽았다. “일이다 보니 고민은 했지만 윤여정 선생님이 있었기에 결정이 더 쉬웠죠”라며 “선생님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아예 생각도 안 했을 거예요. 예능을 안 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거든요”라고 밝혔다.



‘윰블리’라는 별명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를 그 이유로 꼽았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연애의 발견’ 때문이겠죠? 제가 맡았던 캐릭터를 누가 연기했더라도 여자들이 좋아했을 거예요. 제가 상대 배우를 잘 만난 덕도 있죠. 그 사람이 예쁘면 그 옆에 있는 사람도 예뻐 보이잖아요”라며 “그 외에는 저를 보여드린 게 없어요. ‘예능 늦둥이’인걸요”라고 말했다.

정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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