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5’ 모아보니 더 압도적인 캐스팅

입력 2017-04-2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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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압도적인 비주얼의 올 캐스트 포스터와 스플릿 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5월말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화려한 캐스팅의 면면은 물론 역대급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올 캐스트 포스터와 스플릿 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올 캐스트 포스터는 그 이름에서 예측할 수 있듯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배우 라인업 5인의 모습을 한 면에 담았다.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중심으로, 그를 추격하는 바다의 학살자 캡틴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아버지를 찾아 잭의 일행에 합류한 해군 선원 헨리(브렌튼 스웨이츠), 죽은 자들의 추격으로부터 벗어날 열쇠를 쥔 천문학자 카리나(카야 스코델라리오) 그리고 잭 스패로우의 오랜 인연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쉬)까지 누구 하나 놓칠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특히 그들의 뒤에서 물의 장막을 뚫고 다가오는 위협적인 고스트 샤크의 비주얼까지, 역대 최고의 어드벤처와 스펙터클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한다.


함께 공개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스플릿 아트 역시 말문을 막는 비주얼의 대향연을 펼쳐 보인다. 4/19(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스플릿 아트는 이번 이야기를 이끌어갈 주역 다섯 명의 정면 클로즈업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해골 이미지로 구성되어, 죽음과 삶을 오가는 대결을 펼치게 될 해적들의 운명을 암시한다.

공개하는 컨텐츠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의미심장한 상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말이 필요 없는 역대급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예고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5월말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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