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데미 무어, 나이가 무색한 패션 센스+미모

입력 2017-04-20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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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모델 데미 무어(55)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9일(현지시각) 하퍼즈 바자 15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한 데미 무어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게끔 하는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흰 티셔츠에 파격적인 롱 가죽 치마를 매치했다. 또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편, 1990년대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데미 무어는 지금까지 각종 충격적인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녀는 지난 2005년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애쉬튼 커쳐와 결혼에 골인했지만 2012년 애쉬튼 커쳐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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