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 동아닷컴DB
최백호는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뮤지스땅스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가수뿐만 아니라 미술작가로도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온 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백호는 이번 전시회의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과 독립음악인들의 창작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최백호는 3월에 이어 5월 부산, 대전, 대구, 성남 등 4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