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바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항상 우리만 바라봐주고 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같이 이겨내고 이제부터 생길 많은 순간들,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가자”면서 “아직 우리는 보여줄게 많으니까 지금처럼 응원해 달라. 우리가 웃는 일 많이 만들어주겠다. 항상 고맙고 또 고맙다.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길”이라고 덧붙였다.
산들 또한 “즐거운 시간. 바나(B1A4 팬클럽명) 4기 팬미팅이 끝났다. 우리 6주년 축하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주는 바나 사랑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찬은 “우리 곁을 빛낸 너희, 너희 곁을 지킬 우리 B1A4. 앞으로도 더 많이 서로 지켜주고 빛내주자”고 밝혔다. 신우도 “바나들 집에 조심히 가라. 6년 동안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1A4 개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