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
북미 프리미어 이후 언론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가 원래 개봉일보다 하루 빠른 전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불어올 예정이다.
1편을 뛰어넘는 70~80년대 올드팝과 시선을 사로잡는 놀라운 액션, 화려한 비주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이번 전야 개봉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개봉을 기념해 재개봉한 1편이 CGV 예매율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은 물론, 재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가.오.갤’을 향한 열렬한 반응에 힘입은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열풍에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오.갤’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5월 2일 전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