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심형탁인스타그램
연기자 심형탁이 위기의식을 느낀다. 한창 활동할 때보다 살이 찐 게 확실히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날렵한 턱선이 사라지고 둥글둥글해졌다. 그는 “살면서 최고 몸무게 86kg을 넘었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 5월부터 3개월 동안 체중 감량에 돌입한다. 팬들의 많은 응원글 중 “찌는 건 한순간인데 빼기는 정말 어렵다”는 ‘팩트’에 좌절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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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