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와 결혼 발표 후 첫 심경 고백… “아직 상견례도”

입력 2017-04-27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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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에릭은 최근 신화의 팬카페 신화창조에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나혜미와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말했다.

에릭은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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