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 태도, 스타 될 자격 있나

‘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레벨 테스트 이후 처음으로 팀 배틀 평가전을 벌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팀보다는 개인의 시간을 보내며 연습에서 일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더 김종현은 권현빈을 나무라면서도 끝까지 이끌어갔다. 결국 리더 김종현의 노력으로 권현빈은 무대에서 예상 외의 실력을 보여줬다. 결과도 김종현(67표)보다 훨씬 많은 142표를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권현빈을 향한 네티즌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