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송재림, 훈남 셰프…게스트의 좋은 예

입력 2017-05-0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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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송재림, 훈남 셰프…게스트의 좋은 예

배우 송재림이 JTBC ‘크라임씬3’에서 훈남 이탈리안 셰프로 변신했다.

5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스타 셰프 살인사건’이 방송된다. 피해자는 훈훈한 외모와 창의적인 레시피로 방송에서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로, 자신이 총괄로 근무하던 주방 냉동고에서 얼굴에 랩이 감긴 채 꽁꽁 언 상태로 발견됐다.

레스토랑 대표, 부셰프, 주방 보조, 웨이트리스, 셰프의 아내, 그리고 탐정이 치열한 롤플레잉을 펼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지난 회 70대 정치인 역할을 완벽 소화해낸 배우 송재림이 훈남 부셰프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다.

송재림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마음껏 뽐내며 현장을 달궜다. 외모뿐만 아니라 첫 회에 이어 예사롭지 않은 추리력으로 기존 플레이어들 못지않은 롤플레잉을 이어나갔다.

플레이어들의 완벽한 추리와 돌발 상황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타 셰프 살인사건’을 만든 JTBC ‘크라임씬3’ 2화는 오는 5일(금)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크라임씬3'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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