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史 시초”…아스트로,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입력 2017-05-05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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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史 시초”…아스트로, 어린 시절 사진 공개

그룹 아스트로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실제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5일 오전 공식 아스트로 트위터를 통해 각자의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생글생글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여섯 멤버(차은우, 진진, 문빈, MJ, 라키, 윤산하)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다.

전매특허 반달 눈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리더 진진부터 사랑스러운 애교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막내라인 라키와 윤산하, 깜찍한 ‘브이’ 포즈의 MJ와 문빈 그리고 물고기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차은우까지 6인 6색 꼬마 아스트로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아스트로는 어린 시절에도 눈에 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량한 분위기로 멤버 모두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아스트로는 사진과 함께 “모든 어린이들이 다치지 말고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날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기”, “매일 나는 감사해” 등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현재 광고, 화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올해 초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까지 동남아시아 전역을 방문, 공연를 성황리에 끝마치며 글로벌돌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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