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김새론-마동석, ‘곰탱이’ 재회하나…“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5-10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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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김새론-마동석, ‘곰탱이’ 재회하나…“검토 중”

‘이웃사람’ 김새론과 마동석이 만날까.

10일 한 매체는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영화 ‘곰탱이’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임진순 감독이 연출하는 ‘곰탱이’는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열성적인 교사와 학생들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 휴먼 드라마. 마동석이 교사 역할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새론과 마동석은 2012년 영화 ‘이웃사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이 5년 만에 ‘곰탱이’에서 사제지간으로 재회할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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