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축복으로 오늘 5월 10일 2017 봄날애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 난 이제 파파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딸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눈을 감고 있는데도 까만 피부와 올망졸망한 외모가 박준형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 6월 13일 13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