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차리는 남자’ 수영, 고혹적 레드립…‘배우 포스’ 철철

입력 2017-05-12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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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가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졸혼-비혼-동거혼 등 가족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수영과 온주완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내 생에 봄날’, ‘38 사기동대’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연기돌 수영.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큰 가운데 최근 SNS 사진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수영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고혹적인 ‘레드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이브 머리에 도트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수영은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탈아이돌! 배우 포스 쩐다!”,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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