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이유영 “아빠”X최진혁 “연호야” 눈물의 부녀 상봉

입력 2017-05-14 22: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터널’ 이유영 “아빠”X최진혁 “연호야” 눈물의 부녀 상봉

최진혁과 이유영이 부녀로 상봉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14회에서는 현재에서 부녀로 상봉한 박광호(최진혁)와 신재이(이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광호가 현재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김선재(윤현민)과 신재이는 화양서를 찾았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박광호와 마주하게 됐다.

박광호와 신재이는 서로를 마주 보며 눈물을 쏟았다. 신재이는 “늘 혼자였는데,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박광호는 “다 돌려 놓으려고 했는데”라며 함께 울었다.

신재이는 “아빠”라며 목 놓아 울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