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갈무리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보컬포지션의 전체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이중 보아의 '어메이징 키스'에서 센터를 맡았던 이건희는 717표라는 큰 표를 획득해 일찌감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나마 '소나기'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재환이 1위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 이에는 미치지 못했고 이건희가 이변없이 보컬 포지션 전체 1위에 올랐다.
최종적으로 1위에 올라 11만표의 베네핏을 획득한 이건희는 환호하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