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30분’ 홍빈 “엔의 연기 조언? 서로 ‘힘내자’ 응원”

입력 2017-05-24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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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30분’ 홍빈 “엔의 연기 조언? 서로 ‘힘내자’ 응원”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홍빈이 엔의 연기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SBS 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홍빈(빅스),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 이정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홍빈은 “팀으로는 연기적으로 활동 했다.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둘 다 바빴다. 엔과 서로 겹치지 못했다. 그래서 서로 연락을 했다. 같이 맛있는 걸 먹자거나, 힘들 때는 힘내라는 말을 하면서 응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로,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진기주 분)가 남자사람동생(홍빈)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다. 오는 31일 모바일 동영상앱 옥수수(oksusu) 에서 첫공개 되며 SBS플러스 채널에서 6월 초에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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