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그리고 지금” 언니쓰 김숙·한채영, ‘언슬2’ 막방 아쉬움 전해

입력 2017-05-2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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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숙, 한채영 인스타그램

‘언니쓰’ 김숙과 한채영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언슬2’)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밝혔다.

김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슬2’ 멤버들의 첫만남 때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하면서 “첫만남 때 사진...오늘 마지막 방송”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소 경직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이 아직 가시지 않은 분위기다.

한채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숙이 올렸던 사진과 더불어 최근 멤버들끼리 다시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영은 “4개월 전 어색했던 우리. 그리고 지금. #언니쓰2 #완전다른 #분위기 #맞지 #막방 #왠지슬프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촬영된 ‘언슬2’ 멤버들은 전보다 훨씬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의 모습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언슬2’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의 데뷔 무대 후일담과 활동을 마친 전할 예정이다. 오늘(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숙,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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