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한 19’ 오상진이 신혼여행 후기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19’에서는 신혼여행 이후 돌아온 오상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전현무는 “새신랑이 돼 돌아온 오상진이다”라고 오상진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오상진은 “많은 분들이 신혼여행 갈 때와 가고 나서 내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라며 “그 당시 장염이 걸려서 그랬다”고 셀프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