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이재은, 정말 잘 됐으면” 눈물의 응원

입력 2017-05-30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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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 “이재은, 정말 잘 됐으면” 눈물의 응원

‘비디오스타’ 김숙이 이재은의 앞길을 응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숙이 이재은의 재기를 응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은은 자신의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근데 하루는 너무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강아지를 부여잡고 울었다”고 말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얼마 전 우연히 이재은을 만났다. 나도 잘해준 게 없어서 ‘비디오스타’에 나오라고 했는데 나만 믿고 나왔더라. 잘 됐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그의 재기를 바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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