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나라 “정극 도전 처음, 카메라가 날 어떻게 찍는지 몰라 고민”

입력 2017-05-31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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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가 첫 정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2시 경기도 탄현 SBS 드라마 제작 센터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나라는 이날 “정극 도전은 처음인데 감독님과 배우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라는 이어 “처음에 액션 장면으로 시작을 했는데 카메라가 나를 어떻게 찍는지 몰라 고생을 했다. 조금씩 알아가며 열심히 찍고 있다”고 답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일산(경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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