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5 헤어스타일 본 팬들 반응에 “이 머리가 어때서” 역시 남자!

입력 2017-06-0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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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겸 배우 윤계상이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더욱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1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머리가 어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날 윤계상은 세계 4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윤계상은 다소 긴 머리를 5:5 가르마로 멋을 내고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윤계상의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듯 어리둥절해 했다. 이에 윤계상이 셀프 칭찬으로 전면에 나선 것. 그러자 팬들은 “우리 오빠 최고!”, “아무렴요. 뭘해도 남자”, “예쁘기만 하고만” 등 환호했다.

한편 이날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 역시 온스타일 ‘겟잇뷰티’ 런던편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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