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노사연 이무송이 출연한다.
두 사람이 라디오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하는 것은 결혼 2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방송 출연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두 사람은 이번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과시할 예정이다.
금슬을 확인할 수 있는 텔레파시 게임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방송 최초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 듀엣 라이브로 ‘만남’을 부른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하는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는 2일 오후 2시 15분 방송되며 95.9Mhz와 MBC 인터넷 라디오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