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lash
제리 할리웰은 최근 트위터에 과거 그가 월드투어 도중 팀 탈퇴를 선언한 영상을 게재한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 했다.
이어 그는 “그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모든 것이 결국엔 잘 될 것이다(I'm sorry about that … everything works out in the end, that's what my mum says! X)”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앞서 제리 할리웰은 1998년 월드 투어 도중 돌연 팀 탈퇴를 선언했으며 이에 다른 팀 멤버들과 냉각기를 가졌다. 그러나 2007년 재결합한 스파이스걸스에 합류, 새 앨범에도 참여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