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장문복, 연속 방출 끝에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으로

입력 2017-06-02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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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장문복, 연속 방출 끝에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 각 팀마다 인원이 재조정됐다.

2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를 앞두고 2차 방출에 따라 인원을 재조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영입과 방출은 연습생들의 자체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먼저 ‘오 리틀 걸’ 팀은 박지훈 이건희 최민기 정세운 배진영 이의웅 안형섭이 남고 장문복이 방출됐다. 무려 4명이 이동해야 하는 ‘네버’ 팀에서는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이 방출 확정됐다. 하성운은 7등으로 라이관린과 동점을 받았지만 보컬 포지션 연습생들의 견제로 인해 재투표를 거쳐 방출됐다. 김재환 황민현 김종현 박우진 옹성우 이대휘 라이관린은 잔류했다.

강동호 타카타켄타 강다니엘 김용국의 ‘열어줘’ 팀은 임영민 주학년과 유선호를 영입했다. 윤지성 이우진 박우담 김사무엘 노태현 ‘쇼타임’ 팀은 장문복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성운을 택했다. 장문복은 결국 권현빈 서성혁 김동현 김동한 김태동 김예현의 ‘아이 노우 유 노우’에 소속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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