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히어로즈' KCM, 의욕 충만 팀장 등극 '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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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 KCM이 제주 여행의 먹방을 책임졌다.

JTBC '갑자기 히어로즈' 3일 방송에서는 소규모 여행족의 관광 코스를 만들기 위한 '창모 투어'가 결성됐다.

이날 미션을 위해 팀장으로 자원한 KCM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충만한 의욕으로 무장한 KCM은 정준하, 러블리즈 케이와 한 팀을 이뤄 레스토랑으로 출발했다.

메밀면과 불고기로 먹방을 선보인 KCM은 특유의 표정과 끊임없는 감탄사로 궁극의 맛을 표현했다. 또 KCM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 키스 패러디를 하며 정준하와의 케미도 자랑했다.

매주 넘치는 열정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KCM이 출연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