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00일 시절 만세, ‘엽기토끼’로 변신…“지금 모습 그대로”

입력 2017-06-08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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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막내 만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사 외우다 심심해서...200일 사진 찍을 때 만세 엽기토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 만세는 토끼 귀 머리띠를 쓰고 활짝 웃고, 혀를 낼름거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지금보다 더 빵빵한 볼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 ‘아빠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모습 그대로다. 귀여워ㅠㅠ”, “만세 웃는 얼굴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혁오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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