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여은-김유정 함께 출연했던 광고 화제…“작품 함께 하고 싶다”

입력 2017-06-0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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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김유정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한 손여은은 다양한 광고 촬영 경험을 밝혔다.

이날 손여은은 "제가 유치원 선생님이고 춤을 가르쳐주는 광고가 있었다"며 "당시 아이들이 있었고 메인 여자 아역 배우가 있었는데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그 친구가 현재 너무 예쁜 배우가 됐는데 바로 김유정 씨"라고 밝혔다.

또 “그 뒤로 한 번도 못 뵀는데 기회가 되면 다음 작품 꼭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편지에서 손여은은 김유정에게 “유정아. 그 때 나는 유치원 선생님이었고, 너는 아기였는데 지금 너무 예쁘게 크고 좋은 연기 하고 있어서 잘 보고 있다. 언제 한 번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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