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김소연은 오늘(9일) 정을영 감독의 주례와 컬투 정찬우의 사회, 가수 바다의 축가와 함께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이상우 김소연 예비부부는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뿐만 아니라 기자님들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습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따.
한편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하객들을 배려해 언론 등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