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시민·황교익, 노룩패스 재연…트렌드 따라잡기

입력 2017-06-09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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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유시민과 황교익이 '캐리어 노룩패스'를 재연했다.

9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서는 출연진 이미지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순천여행이 펼쳐졌다.

이들은 먼저 역으로 모였고, 역에 도착한 황교익은 유시민과 캐리어 노룩패스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시민은 "카메라에 걸리면 안돼서 안보이는 각도에 있는 것"이라며 디테일을 살린 재연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유시민은 "(노룩패스가)농구할 때 그거 아냐. 수준을 높였다. 우리나라 정치의"라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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